힘빼기...!!!

etc. 2007. 3. 27. 01:27 |

너무 힘주고 살지 않았나...?

겉으론 허술한척 하지만, 안으로는 사실 꽁꽁 자신을 싸매고,
세상과의 벽을 조금씩 높여오지 않았나...?

또다른 밤이고,
색다른 뭔가가 지나갔네.

위대한 아이들은 그들이 그렇게 커가게된 분명한 이유가 있어보이더군.
내가 그러한 짓(?)거리들로 시간을 매우는데에도 역시 이유가 분명 있었을터,

오랜만에 아주 늦고 늦어 또한 빠른 퇴근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끄적거리고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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