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 두사람

image &... 2006. 9. 7. 10:24 |

이제 1년반, 2년 가까이 일하게 된 사람들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맺고 끊음의 정확함이 미덕임을 상기시키며 살아야건만,
그저 맘편하게 생각하고 지내는 동료들이다.

해가 바뀌고, 두번의 개편을 통과하고 있다.
시간이 가고, 서로 미워하다가 정이 들고...그렇게 시간은 지나,

오늘은 9월 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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